기아 EV9 vs Waymo: 양산형 자율주행의 두 길
이미 일어난 미래: 두 길은 같은 도로에서 만난다.
박재현5분 읽기
기아 EV9에 레벨 3 옵션이 적용된 다음 달, Waymo가 LA 무인 운행 5,000대를 돌파한다. 만약 두 차량이 같은 도로에서 만난다면 무엇이 달라질까.
역설적이게도, 양산형은 운전자가 보조하고 전용형은 운전자가 사라진다. 두 길의 자율주행은 기술적으로 같은 센서를 쓰지만 비즈니스 모델이 정반대다. 기아는 차를 팔고, Waymo는 마일을 판다.
이미 일어난 미래는 둘 중 하나가 이긴다는 게 아니라, 두 모델이 5년 안에 한 번은 정면으로 충돌한다는 사실이다.
핵심 요약
- 기아 EV9 레벨 3 + Waymo LA 5,000대 — 같은 시점 도달
- 양산형 vs 전용형 — 같은 센서, 정반대 비즈니스 모델
- 5년 내 두 모델 충돌 불가피
— 박재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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