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설명서가 아니라, 별이가 밤 산책을 하다 만난 이야기들이야. 비슷한 밤을 보내고 있다면 하나 골라 읽어봐.
처서 지난 밤, 무인 세차장. 여름 자국을 씻어내는 이십 분 동안 단톡방 초대가 두 번 울렸고, 그 사람은 화면을 엎어놨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