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설명서가 아니라, 별이가 밤 산책을 하다 만난 이야기들이야. 비슷한 밤을 보내고 있다면 하나 골라 읽어봐.
밤 아홉 시 반, 편의점 앞 간이 테이블. 별이는 맞은편 플라스틱 의자에 올라앉아 별꼬리를 얌전히 말고 있었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