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설명서가 아니라, 별이가 밤 산책을 하다 만난 이야기들이야. 비슷한 밤을 보내고 있다면 하나 골라 읽어봐.
9월 첫 주 밤, 4월에 이름표를 꽂아두고 여름내 못 온 자투리 텃밭 앞. 휴대폰엔 1월에 적은 목록이 열려 있었어.